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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탈리아 출신 지도자 다비데 니콜라 감독은 최근 기이한 경험을 했다.
이대로 영원히 작별할 것만 같았는데, 이틀 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니콜라 감독이 다시 살레르니타나 지휘봉을 잡은 것이다!
사연은 이렇다. 살레르니타나는 라파엘 베니테즈, 로베르토 디아베르사, 레오나르도 셈플리치 등과 접촉했다.
니콜라 감독은 지난해 2월 살레르니타나 감독으로 부임했다. 지난시즌 막바지 15경기에서 승점 18점을 따내며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