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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 관심 없다.'
소시에다드는 유스 출신 새로운 스타를 일찌감치 묶어뒀따. 지난해 10월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27년까지 뛸 수 있게 했다. 계약서에는 6000만유로(약 807억원)의 방출 조항이 포함됐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압도적 선두로 잘나가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을 더욱 보강하겠다는 의지다. 미드필더 보강을 생각하고 있는데, 영입 리스트 최우선 순위에 수비멘디가 있다고 한다.
한편, 수비멘디는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의 관심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대체자로 수비멘디를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