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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일본 출신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26·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가 '축구 레전드'들에게 극찬 세례를 받았다.
델 피에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미토마의 눈부신 활약은 브라이턴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심지어 세계축구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미토마의 경기를 보는 것이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레스터시티전 득점에 대해선 "축하해! 멋진 골"이라며 축하를 보내기도. 델 피에로는 "수비수가 미토마를 막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선수비를 펼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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