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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이 '골든보이' 이강인(22·마요르카)를 영입해 손흥민(31)의 후계자로 만들 구상을 하고 있다.
이어 "이강인은 토트넘의 장기적인 영입 관점에서 들어올 수 있는 젊은 유망주다. 올해 손흥민의 기량이 떨어진 것을 고려할 때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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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 여름 이강인 영입을 노리고 있는 PL 팀들 중 한 팀이다. 토트넘은 이강인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이 사이트는 "이강인은 주요 유럽 리그에서 득점과 골 창출 측면에서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줬다.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번 여름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이 훌륭한 사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