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로 개빈 바주누(사우스햄턴)를 눈여겨 보고 있다.
토트넘은 대체 선수 찾기에 나섰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사우스햄턴의 강등이 확정됐다. 일부 선수는 EPL 팀으로 이적할 것이다. 바주누는 요리스의 대체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 맨시티를 떠나 사우스햄턴에서 첫 시즌을 보냈다. 사우스햄턴과 2027년까지 계약돼 있지만 팀이 강등된 만큼 이적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그의 이적료는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팀토크는 '바주누가 토트넘에서 뛸 수준인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바주누의 잠재력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지금이 계약에 적절한 시기'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