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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시즌 중에 타팀 우승 파티에 참석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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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2017년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인 2억2200만유로에 PSG로 이적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뿌렸다. 이번 방문은 네이마르가 PSG 울트라스의 '압박'을 받아 팀을 떠나길 바라며, PSG 역시 방출 방법을 고민중이라는 프랑스, 스페인 언론 보도가 나온 직후 이뤄졌다. 팬들은 "애초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말았어야지", "PSG에 방출해달라고 어필하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뿐 아니라 맨유 첼시 등 EPL 클럽과도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