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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축포를 터뜨리지 않았다.
더선은 '맨시티는 올 시즌 3관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타이틀을 두고 경쟁 중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UCL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 창단 두 번째 UCL 결승 무대에도 환호할 기분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 라커룸에 주문했던 샴페인 60병을 치웠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3관왕 추격전에서 첫 트로피를 획득할 때까지 축하 행사를 금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하지 못해도 시즌 뒤 축하 식사 등을 약속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따.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