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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내 인생 최악의 실수 중 하나다'
6명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알렉스 테세이라(베식타스),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나폴리), 나빌 페키르(레알 베티스), 손흥민(토트넘)이다.
미러지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2013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맡았을 때 처음 영입을 시도했지만, 당시 바이에른 레버쿠젠에 합류했다. 당시를 회상한 클롭 감독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손흥민과 계약하지 않은 것이라며 안타까워한다'며 '클롭 감독은 그는 환상적이고 한국 축구의 상징이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고 평가한다'고 했다.
리버풀은 손흥민의 영입을 여러차례 타진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