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영화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은 톰 홀랜드가 '찐팬' 손흥민에게 토트넘을 떠나라고 요청했다.
무엇보다 손흥민과 홀랜드는 2021년 12월 4일 함께 만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
|
그러면서 "케인을 향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홀랜드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라고 하고 싶다. 가서 당연히 그랬어야 하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는 평가를 받으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손흥민에 대해선 "케인하고 함께 레알 마드리드로 가라고 하고 싶다. 함께 가서 제발 UCL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