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메이슨 마운트(첼시)를 영입하기 위한 맨유의 의지가 아직 살아있다.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
그러나 로마노는 '맨유의 5500만 파운드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맨유와 에릭 텐 하흐 감독 모두 그 이상의 이적료는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맨유는 마운트에게도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마운트가 첼시 측에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의사를 더욱 강하게 표현하라는 것이다. 마운트 측은 일단 어디가 됐든 첼시를 떠날 수 있다고 믿는 분위기라고 로마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