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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억500만파운드 마지막 승부수!
자신감의 원천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가 뒤늦게 달려들며 경쟁 구도가 형성된 것. 맨시티는 총액은 9000만파운드로 같지만, 옵션을 1000만파운드로 줄이고 8000만파운드를 한꺼번에 주는 오프닝 제안을 웨스트햄에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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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유스 출신의 라이스는 2017년 웨스트햄에서 데뷔한 후 모든 대회 254경기를 뛰며 15골 13오움을 기록중이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주전이다. 지난 시즌에는 팀을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이별 전 화려한 마무리에 성공했다. 라이스는 지난 수년 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내왔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