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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PSG 새 사령탑에 부임한다.
그의 경력은 화려하다. 1991년부터 5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그는 이후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로 8년 간 활약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AS로마와 바르셀로나의 감독을 역임했고, 스페인 대표팀 사령탑도 지냈다.
바르셀로나를 지휘하던 당시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공격축구로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를 제패, 트레블을 달성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