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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시티 조심해! 몰락할 수 있어'
바르셀로나의 전설적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2009년 트레블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듬해 바르셀로나는 부진에 빠졌다. 게다가 야야 투레는 2011년부터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트로피를 방어하려고 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전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경고를 보냈다'고 했다.
그는 '맨시티는 이미 매년 리그 우승을 경험하고 있다. 팀 핵심도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다. 아직 어리지만 경험은 풍부하고, 승리를 열망하는 선수들이 많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