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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여름 대대적 선수단 개편을 한 파리 생제르망(PSG). 이제는 '살생부의 시간'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8명의 선수는 레안드로 파레데스, 케일러 나바스, 율리안 드락슬러, 콜린 다그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레이빈 쿠르자와, 압두 디알로, 마우로 이카르디가 있다.
올 여름 PSG는 대대적 영입을 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PSG를 좀 더 젊고 재능있는 팀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 시즌 PSG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가 이탈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갈등도 극에 달했다. 해리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단, 아직 불투명하다.
슈퍼스타들의 무차별 영입으로 한계를 느꼈던 PSG는 유럽 정상을 노리기 위해 젊은 재능을 주목했고, 이강인 등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기량이 하락하고 있는 임대 선수의 판매에 나선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