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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베일리와 알렉스 텔레스가 맨유 비시즌 첫 훈련에서 제외됐다. 판매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베일리와 텔레스 모두 올 여름에 반드시 팔아야 한다. 두 선수 모두 미국 투어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유계약(FA)으로 떠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베일리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소속 마르세유에서 뛰었다. 23경기 출전에 그쳤다. 텔레스는 스페인의 세비야에서 활약했다. 텔레스는 벤피카(포르투갈)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