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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반 더 비크(맨유)의 셀틱(스코틀랜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일리스타는 '반 더 비크는 아약스의 핵심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월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는 현재 셀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셀틱은 주급 10만 파운드를 예상하고 있다. 셀틱은 새 시즌 브랜든 로저스 감독 체제로 출발한다. 로저스 감독은 과거 셀틱을 이끌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코틀랜드컵, 스코틀랜드 리그컵 등에서 우승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한편, 셀틱은 최근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아기 괴물 공격수' 오현규가 입단했다. 양현준(강원FC) 권혁규(부산 아이파크)도 셀틱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