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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 팀' 바이에른뮌헨이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토트넘 에이스' 해리 케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독일 축구전문지가 보도했다.
계속해서 "어쨌든 토트넘은 월요일(7일)에 (토트넘이 거절했다는)정보를 영국 언론에 유출했다. 이것은 포커 게임의 일부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정보에 의하면 (협상 테이블에서)마지막 단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이적 사가가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키커'는 "뮌헨의 영입 의지는 여전히 강하다. 케인은 변화를 열망하고 있고, 이미 토트넘측에 그 사실을 전달했다. 레비 회장은 2024년 6월30일 케인이 계약이 만료되는 순간, 팀내 최고 득점자를 공짜로 잃을 위험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뮌헨이 이번 포커에서 어느 정도까지 이적료를 추가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분명한 건 9월1일까지 새로운 9번 유형 공격수와 계약하길 원한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