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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인천 유나이티드의 '막강 듀오'가 탄생했다. 스테판 무고사(31·몬테네그로)와 제르소(32·포르투갈)다. 둘은 공식전 단 한 경기 만에 기대감을 높였다.
무고사는 "제르소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다. 공간을 이용할 줄 안다. 내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만과 경기할 때 그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도 운동장에서 서로 많이 즐기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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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