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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 선수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첼시는 웨스트햄에 1대3으로 완패한 후,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 추가 쇼핑을 예고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첼시가 자신들이 노리던 크리스탈팰리스 마이클 올리세를 데려오지 못하자, 바르콜라와 셰르키로 눈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모두 데려오는 데는 약 5970만파운드(약 1020억원)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바르콜라와 셰르키 영입에 성공한다면 첼시가 선수 영입에 쓴 돈은 10억파운드(약 1조7000억원)를 훌쩍 뛰어넘게 된다. 말 그대로 '미친' 액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