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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름이 딱 맞다. 맨유 팬들이 에반 퍼거슨(브라이턴)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을 떠올리게 한다.
데일리스타는 '퍼거슨은 올 시즌 리그 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재능을 보여줬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맨유 팬임을 인정했다. 우상으로 웨인 루니를 꼽았다'고 했다. 퍼거슨은 "나는 루니를 보며 맨유를 응원하곤 했다.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퍼거슨은 절대적인 괴물이다. 그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맨유가 이번에는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