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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가 이번 주 스포츠토토팬들을 찾아간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지난해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약 1년이 연기됐다. 항저우 대회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45개국이 모여, 40개 종목, 482개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 게임 중 'W게임' 유형 게임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맞히는 게임이며,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8시2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함께 D조에 편성된 한국대표팀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이름을 올렸으며, 박진섭 백승호(이상 전북) 설영우(울산)가 와일드 카드로 나선다. 백승호는 대표팀의 주장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는 총 23개국이 출전해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한국 대표팀의 명단을 고려할 때 조별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일본,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등과 본선 토너먼트에서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를 예상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게임이다.
'X게임' 유형은 한국 야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맞히는 게임이며, 첫 경기 10분 전인 10월 1일 오후 7시 20분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X'게임은 ▲기타(5, 6, 7, 8위) ▲4위(동메달 결정전 패배) ▲동메달(동메달 결정전 승리) ▲은메달(결승전 패배) ▲금메달(결승전 승리) 중 한 가지를 예상해 선택하면 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로 명단이 구성됐다. 세대 교체를 고려한 정책으로 인해 25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4년 차 이하만 선발됐기 때문이다. 3장의 와일드카드 역시 29세 이하로만 꾸려졌다.
이번 대표팀에는 노시환 문동주(이상 한화) 최지민(KIA) 등의 활약이 예상되지만, 국제 대회에서 팀을 안정시킬 수 있는 베테랑이 부재하다는 점은 한 가지 불안요소다. 더불어 핵심 선수들의 부상 여부에 따라 전력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한 결과 예측이 필요한 게임이다.
추후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고객은 구입한 영수증에 표기된 배당률에 따라 적중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다만 동일한 항목에 투표했더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환급 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및 야구 대표팀 경기 최종 성적을 맞히는 하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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