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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이 2년 뒤까지 바라본 영입에 성공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수비진 보강 계획은 '월드 클래스' 대신 '준척급' 즉시전력감과 '특급 유망주' 영입이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부스코비치에 관심을 보였던 팀들은 리버풀을 비롯해 첼시, 파리생제르맹(PSG), 맨시티 등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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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영국 매체 '풋볼 런던'도 '이제 겨우 16세인 부스코비치가 유럽에서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고려한다면 영입을 성공시킨 토트넘은 대단한 혁명'이라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