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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온통 해리 케인(30·바이에른 뮌헨) 얘기 뿐이다. 그러자 감독은 케인의 대체자로 뽑힌 선수의 사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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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이적료 1억400만파운드(약 1711억원)에 뮌헨으로 떠나버리자 맨유는 곧바로 2003년생 덴마크 출신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결국 7200만파운드(약 1186억원)를 지불하고 케인 대체자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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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뮌헨은 매력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매우 능숙하기 때문에 1초, 1초 동안 집중할 수 없다"며 "우리는 도전을 좋아하고 우리 자신을 신뢰하기 때문에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