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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막내형'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의 활용법이 정해졌다. '프리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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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항저우 공항 도착 후 곧바로 선수단이 머무는 진화시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동 스케줄상 21일 오후 8시30분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은 건너뛸 것이 확실시 된다. 다만 도착시간에 따라 경기장 관중석에서 동료들이 2연승을 목표로 달리는 모습을 '직관'할 가능성은 높다.
아시안게임 첫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은 지난 19일 쿠웨이트와 1차전에서 정우영의 해트트릭과 조영욱의 멀티골 등 6명이 9골을 합작하며 기록적인 9대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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