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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현대의 성대한 대관식에 준비하고 있다.
'초대 손님'도 있다. 노라조는 2014년 2018년에 이어 5년 만에 문수축구경기장을 다시 찾는다. 노라조는 "경력직의 노련함으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겠다"라는 각오다.
노라조는 하프 타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노라조는 울산의 신규 응원가 공개에도 참여했다. 울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의 주최단체 지원급 사업으로 우승 신규 응원가를 제작했다. 노라조가 녹음에 참여해 하프 타임 공연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김태우는 울산의 우승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본인의 곡 중 가사를 개사해 행사장의 호응을 이끌겠다"고 귀띔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