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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센터백' 김민재(27·바이에른뮌헨)가 한 축구전문매체 선정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당당히 41위에 올랐다. 한국인으론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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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맨시티)이 2위, 주드 벨링엄(레알마드리드)이 3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4위를 차지했다. 20대 초반 젊은 스타들이 베테랑 메시의 자리를 위협하는 형국이다. 통산 5회 수상에 빛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올해 50위권 내에 진입하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GOAL50 2023 주요순위
1=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인터마이애미
2=엘링 홀란=맨시티
3=주드 벨링엄=보루시아도르트문트, 레알마드리드
4=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5=케빈 더 브라이너=맨시티
6=해리 케인=토트넘, 바이에른뮌헨
7=모하메드 살라=리버풀
8=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마드리드
9=루카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
10=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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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뮌헨
27=아치라프 하키미=파리생제르맹
40=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유나이티드
41=김민재=나폴리, 바이에른뮌헨
42=쥘 쿤데=바르셀로나
49=곤살루 하무스=벤피카, 파리생제르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