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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내년이면 39세가 되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기어코 2023년 '세계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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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매체 '아볼라'에 따르면, 호날두는 2011년(60골), 2013년(69골), 2014년(61골), 2015년(57골)에 이어 역대 5번째로 세계 득점왕에 오르는 전례없는 위업을 달성했다.
뛰어난 자기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호날두는 지난 29일 개인 SNS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호날두는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수면 시간과 식단을 조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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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나스르는 호날두의 4경기 연속골에 힘입어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46점을 기록하며 선두 알힐랄(53점)과 승점차를 7점으로 유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