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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쓰러졌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셀틱(스코틀랜드)과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녹아웃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1, 2차전 합계 3대2로 16강전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앞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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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검사 뒤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 홈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를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승4무1패(승점 5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케인은 리그 20경기에서 21득점-6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케인은 이날 경기장을 떠나기 전 "괜찮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