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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대표팀 수비수 스가와라 유키나리가 대형 실수를 저지르며 팀 패배의 원흉으로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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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와라가 이런 실수를 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상대도 리버풀이었다. 지난해 11월 리버풀과의 EPL 12라운드 경기 당시에도 교체로 출전했던 스가와라는 투입되자마자 박스 안에서 공을 팔로 대놓고 건드리는 핸드볼 반칙을 범했고, 해당 실점 이후 사우스햄튼이 2대3으로 패배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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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