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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무너지고 있다. 토트넘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줬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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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16분 추가골을 넣었다. 프리킥 상황이었다.엘랑가가 크로스했다. 우드가 훌쩍 뛰어올랐다. 그대로 헤더, 골망을 흐들었다. 이번에는 골로 인정됐다.
토트넘이 공세를 펼쳤다. 전반 20분 텔의 패스를 받은 오도베르가 아크 서클 앞에서 그대로 오른발 슈팅했다. 셀스 골키퍼가 선방했다.전반 25분에는 클루셰프스키가 아크 서클에서 볼을 잡은 후 오른발 감아차기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