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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일단 손흥민(토트넘)은 웨스트햄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 목표 시점은 다음주 목요일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이다.
이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베리발은 부상이 심각하다. 남은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목 인대에 손상이 있었다. 시즌 아웃"이라고 덧붙였다.
솔랑키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랑키는 나쁘지 않다. 어젯밤 이후에 아직 조금 아픈 상태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주말 경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빠르게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제임스 매디슨에 대해서는 "무릎 쪽이라 걱정된다. 이미 스캔을 받았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