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웨스트햄 원정에서 비겼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전반 15분 토트넘이 첫 골을 뽑아냈다. 왼쪽 측면에서 텔이 집중력을 발휘해 볼을 탈취했다. 이를 잡은 그는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오도베르가 잡고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웨스트햄도 반격했다. 전반 28분이었다. 완 비사카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렀다. 보웬이 잡고 그대로 슈팅, 골망을 갈랐다. 동점이 됐다.
|
토트넘은 마이키 무어를 투입했다. 히샬리송을 불러들였다. 이에 웨스트햄은 초우팔, 퍼거슨, 워드-프라우스, 솔레르를 투입했다. 후반 36분 웨스트햄이 프리킥에서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비카리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남은 시간 양 팀은 이렇다할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