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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엄지성(스완지시티)은 첫 시즌 유럽 무대에 연착륙했다. 초반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공격 포인트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2025년 3월 이후 완벽 적응했고 공격 포인트와 함께 스완지시티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한 때 3부리그 강등 위기였던 스완지시티는 엄지성의 맹활약 속에 막판 연승 행진을 달렸다. 24개팀 중 14위를 기록했다. 엄지성은 3골-3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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