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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체불가' 자원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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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극심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올 시즌도 브루노만은 여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해 19골 16도움으로 팀 내 공격포인트 1위다. 맨유 통산 277경기 98골 83도움으로 맨유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한 여정도 순탄하다. 하지만 브루노와 맨유의 동행을 흔들어 놓을 유혹이 손을 뻗기 시작했다. 사우디의 유혹이 브루노를 덮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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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계획을 뒤흔들 사우디의 유혹이 시작됐다.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사우디가 브루노에 대한 맨유의 뚝심을 흔들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