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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히샬리송을 매각하는 건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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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 후 3시즌 동안 심각한 기복과 계속된 부상에 시달렸던 히샬리송이라 에버턴으로 돌아와서 다시 활약한다는 보장도 없다. 나이도 이제는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선수가 됐다. 차라리 에버턴은 히샬리송에게 거액을 투자하는 것보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콥스는 "에버튼은 9번 공격수를 찾고 있다. 에버튼의 내부 과제는 칼버트-르윈의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스트라이커 영입 의사는 있지만, 아직 진전된 것은 없다. 새로운 공격수가 영입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하지만 히샬리송의 복귀는 현실적이지 않다. 에버튼이 더 젊은 선수를 고려할 것이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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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