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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수문장 영입을 준비 중이다. '월드클래스' 골키퍼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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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관심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나나의 이탈 가능성과 함께 대체 후보들도 거론되기 시작했다. 마이크 메냥, 스즈키 자이온 등 여러 선수들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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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여름 PSG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돈나룸마는 아직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구단도 백업 자원인 마트비 사포노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돈나룸마 재계약에 엄청나게 집중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는 그 틈을 노려 돈나룸마 영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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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본격적인 후벵 아모림 체제에서의 리빌딩을 위해 수문장 교체 작업에 돌입했다. 돈나룸마가 맨유의 새 시대를 이끌 골키퍼로 합류할 수 있을지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