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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 산마메스에서 펼쳐질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가족들이 대거 참석하는 풍경은 보지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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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구단 직원들에게 입장권을 배분했으나, 빌바오까지 왕복하는 항공권과 현지 숙박비용은 지불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빌바오 현지 숙박비가 수 천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결승전 입장권을 배분 받은 토트넘 직원들이 얼마나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