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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로 점찍은 플로리안 비르츠를 위해 드디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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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시티가 돈다발을 들고, 레버쿠젠과 비르츠를 설득하기 시작하면서 바이에른이 마냥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됐다.
비르츠는 2003년생 월드 클래스다. 주드 벨링엄,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2003년생 '3대장' 중 한 명이다. 레버쿠젠을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이끌면서 리그 MVP까지 차지했다. 바이에른은 비르츠를 데려와 무시알라와 듀오를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로 비르츠를 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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