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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정상으로 가는 길이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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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결국 '캡틴' 손흥민이다. 그는 이날 부상 복귀 뒤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4월 11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부상했다. 이후 EPL 4경기, 유로파리그 3경기 등 총 7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교체로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은 선발로 나서 후반 29분 도미닉 솔란케와 교체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