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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번엔 멕시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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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팀이 추가됐다. 멕시코의 몬테레이다. 몬테레이는 인터밀란, 리베르 플라테, 우라와 레즈와 함께 E조에 속했다. 만만치 않은 대진이다. 몬테레이는 최근 세르히오 카날레스, 루카스 오캄포스, 헤수스 코론, 올리버 토레스 등 유럽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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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호날두가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도 있다. 몇몇 클럽과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유럽까지 전 대륙과 연결되어 있다. FIFA는 클럽 월드컵 출전팀에 현지시간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선수 영입이 가능하도록 특별 이적 기간을 정했다. 호날두의 행선지는 다음주 쯤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