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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 시즌을 끝으로 올드 트라포드를 떠나는 선수 중엔 스웨덴 국대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31)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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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8일 개인 SNS를 통해 "레드(맨유 애칭)가 되는 것보다 좋은 건 없다. 맨유, 진심으로 감사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린델뢰프는 전 소속팀 벤피카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린델뢰프와 더불어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수비수 조이 에반스도 계약만료와 함께 팀을 떠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