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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퍼드) 영입 전선에 토트넘이 뛰어들 모양새다. 토트넘 차기 감독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 때문이다.
맨유는 현재까지 브렌트포드에 두 차례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6천만 원) 수준에 보너스를 포함해 최대 20만 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는 조건이다. 음뵈모는 이 제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루벤 아모림 체제에서 부진했던 첫 시즌에도 불구하고 이적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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