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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잉글랜드)의 여름 이적 시장이 무섭다.
끝이 아니다. 리버풀은 이삭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팀토크는 '리버풀의 이적 헤드라인은 이삭이 주도하고 있다. 리버풀은 1억 2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 입찰을 성사시킬 준비가 돼 있다. 이 경우 비르츠를 넘어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계약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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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목벨 기자는 "리버풀은 게히의 가치를 둘러싼 긴 사가에 휘말리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했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1년 뒤 자유계약(FA)으로 계약할 수 있는 선수에게 4000만 파운드는 큰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게히의 움직임은 대기 중'이라고 했다.
게히는 현재 토트넘, 뉴캐슬, 첼시 등 EPL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