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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국 축구 레전드인 이영표는 일본 축구의 발전을 상당히 좋게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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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는 일본 축구의 발전에는 분명한 이유와 근거가 있기 때문에 더 높이 평가했다. 그는 "우리가 일본 축구를 봤을 때,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점이 있다. 일본 선수들이 이렇게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한 명 한 명이 축구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그에 맞는 좋은 조직과 환경 등이 제공되었기 때문이다"며 일본 선수들이 좋은 인프라 속에서 성장하기에 더 일관된 성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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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슈퍼스타 파워에서는 일본에 앞선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같은 선수들은 일본에 없지만 일본은 베스트 일레븐부터 벤치까지 유럽파로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모두의 실력이 빠르게 상향평준화됐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