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영입을 준비한다는 소식이다.
|
|
|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기존의 연봉 체계를 깨는 것을 꺼리고 있다. 양측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니시우스의 미래는 불확실해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힘을 받는 이유다.
|
|
맨유는 후벤 아모림 감독 체제 하에서 이번 여름 공격진 재편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여전히 새로운 주전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타깃은 RB 라이프치히의 벤야민 셰슈코다. 맨유는 이 영입을 낙관하고 있지만,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이적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