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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AFC행 공식 발표 만을 앞둔 손흥민(33)의 미국 생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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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인터뷰야 유럽 및 국가대표 시절 늘상 해오던 것이기에 큰 어려움은 없을 전망. 다만 매 경기 15분씩 인터뷰와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건 처음 겪는 일일 수밖에 없다. 유럽과 대표팀에서는 경기 당일 컨디션, 결과 등에 따라 선수 스스로 참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MLS에서는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규정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점에서 스트레스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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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