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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3로빈(팀당 11경기)에 돌입한 K리그1. 중하위권 경쟁이 팬들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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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강원(승점 30)부터 제주(승점 29), 수원FC(승점 28), 안양까지 하위권에 자리한 팀들도 상황이 다르지 않았다. 1, 2로빈 동안 공격 부진, 선수 부상, 수비 불안 등의 문제로 인해 꾸준하게 결과를 챙기지 못하며 하위권에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네 팀 모두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3로빈 반전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중 수원FC가 최근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오며 반등해 가장 먼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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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