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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매체들은 중국 선수들을 향해 손흥민을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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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닷컴 역시 이러한 행보를 다시 거론하며 "더 안타까운 것은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 경기를 못 뛸 바엔 차라리 안 가는 게 낫다'고 말하는 점이다. 결국 속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이런 '돈 중심' 사고방식은 언제쯤 사라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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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체는 '중국 축구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선수들이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고 진심으로 축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중국 축구가 다시 일어설 날은 요원하다. 축구를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신념 추구로 여길 때, 중국 축구에 희망이 올 것이다'며 손흥민 같은 정신력을 가진 선수들이 나와야 중국 축구가 발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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