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이끈 티무르 카파제 감독이 중국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
물론 중국의 이런 바람이 이뤄질진 미지수. 우즈벡이 본선행 직후 유럽 지도자들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올림픽에 이어 월드컵 본선행까지 이끌면서 '국민 지도자'로 자리매김한 카파제가 북중미까지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여론 역시 상당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