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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홍명보호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내달 미국 원정에 불참한다.
황인범의 결장으로 '첫 해외 태생 혼혈 국대'인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만남은 불발됐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패스마스터' 황인범과 '파이터' 카스트로프의 조합을 기대했었다.
9월 국가대표팀 명단엔 박용우(알 아인) 카스트로프, 박진섭(전북) 서민우 등 수비적인 미드필더들이 많지만, 황인범과 같이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미드필더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 황인범의 공백이 미칠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우려된다.
서민우는 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전북과의 '2025년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을 마치고 국가대표팀 미발탁에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서민우는 선수단과 함께 9월1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